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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룡영화상, 현빈·손예진 부부 동시 주연상 수상!
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현빈·손예진 부부가 나란히 남녀주연상을 받으며 한국 영화사에 새 역사를 썼어요! '어쩔수가없다'는 7관왕 달성! 어떤 수상자들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을까요?
💑 청룡영화상 현빈·손예진 부부 수상

11월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! 가장 화제가 된 순간은 바로 현빈·손예진 부부의 동시 주연상 수상이었어요.
🎉 46년 청룡 역사상 최초!
남우주연상: 현빈 (하얼빈)
여우주연상: 손예진 (어쩔수가없다)

현빈은 '하얼빈'에서 안중근 의사 역할로, 손예진은 '어쩔수가없다'에서 든든한 아내 '미리' 역할로 각각 주연상을 받았어요. 2019년 드라마 '사랑의 불시착'으로 인연을 맺어 2022년 결혼한 이들이 같은 날 같은 무대에서 트로피를 받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!
💝 현빈의 수상 소감
"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이 상을 바칩니다."
"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와이프 예진씨, 우리 아들, 사랑하고 고맙습니다."
🏆 어쩔수가없다 7관왕 달성

박찬욱 감독의 '어쩔수가없다'가 이날 최대 승자였어요! 12개 부문 노미네이션에서 무려 7개 상을 휩쓸었거든요.
🎬 '어쩔수가없다' 수상 목록
✓ 최우수작품상
✓ 감독상 (박찬욱)
✓ 여우주연상 (손예진)
✓ 남우조연상 (이성민)
✓ 음악상 (조영욱)
✓ 기술상 (조상경)
✓ 청정원 인기스타상 (손예진)

박찬욱 감독은 '공동경비구역 JSA', '올드보이', '헤어질 결심'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청룡영화상 감독상이에요. 미국 체류 중이라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, 이성민이 대신 수상 소감을 전했답니다.

"20년 전부터 품어온 꿈이 이루어진 영화입니다. 한국 영화로 만들 수 있어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."
⭐ 청룡영화상 수상자 명단

제46회 청룡영화상의 주요 수상자들을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!
🌟 주요 수상 부문
| 부문 | 수상자 |
|---|---|
| 최우수작품상 | 어쩔수가없다 |
| 여우조연상 | 박지현 (히든페이스) |
| 최다관객상 | 좀비딸 |
| 신인남우상 | 안보현 (악마가 이사왔다) |
| 신인여우상 | 김도연 (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) |
563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된 '좀비딸'이 최다관객상을, '히든페이스'의 박지현이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어요!
🎬 감동의 수상 소감

이날 시상식에서는 위기에 놓인 한국 영화계에 대한 고민과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어요.
💬 손예진 수상 소감
"27살에 처음 청룡 여우주연상을 받았는데, 마흔이 넘어 다시 상을 받게 됐습니다."
"결혼하고 아이 엄마가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어요. 좋은 어른,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."
💪 영화계 응원 메시지
최우수작품상 시상자 문소리: "한국 영화계가 빙하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. 하지만 우리의 뜨거운 마음과 의지를 모은다면 언젠가 얼음이 녹을 것입니다."
모호필름 백지선 대표: "20년 만에 완성된 '어쩔수가없다'를 보며 많은 영화인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."

현빈과 손예진은 청정원 인기스타상도 함께 받으며 부부 동반 2관왕이라는 기록을 남겼어요. MC 이제훈은 "부부가 함께 무대에 선 모습은 처음 목격한다"며 축하했답니다!

✅ 핵심 요약
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현빈·손예진 부부가 한국 영화사 최초로 동시 주연상을 수상했어요. '어쩔수가없다'는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7관왕을 달성했고, 박찬욱 감독은 네 번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. 여우조연상 박지현, 남우조연상 이성민, 신인상 안보현·김도연, 최다관객상 '좀비딸' 등 다양한 수상자가 배출됐어요. 위기의 한국 영화계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감동의 시상식이었습니다!
현빈·손예진 부부의 동시 수상, 정말 멋지지 않나요? 여러분은 어떤 수상 소감이 가장 감동적이었나요? 댓글로 생각 공유해 주세요! 💙 공감도 꾹!
다음 글에서는 청룡영화상 역대 최다 수상 배우들을 소개해 드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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